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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2주차에 해야할 일은 크게 두가지였다. 팀원들과 같이 앱을 분석하는 팀과제, 콘솔 쇼핑몰을 제작하는 개인 과제가 있었다. 그리고 본격적인 북클럽이 시작되는 주차였다.
The four fs
-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것
- 팀 과제로 북미 배달 플랫폼인 도어대시, 우버이츠, 그럽허브에 대해 조사하기로 하였다. 처음에 세 개의 앱에 대해 다 같이 조사를 한 뒤 좋은 부분들을 취합하여 적기로 했다. 나는 그 중에서 그럽 허브에 대해 취합하는 역할을 맡았다.
- 필수 기능을 완성한 뒤 여유가 되면 도전 기능도 추가하여 제작하는 과제였다. 어느 정도 프로그래밍 지식이 있어 도전 기능까지 완수할 수 있었다.
-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 이번 주에는 또 새로운 팀원들과 얘기할 기회가 있어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었다.
-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이번 경험을 바탕을 더 심화과정의 기능을 구현할 수 있을 것 같다.
-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 팀 과제를 수행할 때, 나는 팀과제를 빠르게 끝내고 싶어서 서로 각자 다른 파트에 대해서 조사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다른 분께서 그렇게 각자 조사를 하면 결국 자신이 조사한 파트에 대해서만 기억에 남을 것이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흐지부지 넘어갈 것이라고 얘기하셨다.
- 이 상황을 통해 나의 제안은 언제든지 틀릴 수 있고, 더 좋은 대안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만약 이것을 나 혼자 진행했다면 몰랐을 부분을 팀원들과 함께 진행해 나가니 서로 보완이 되어 더 좋은 방법이 나오는 것 같다.
-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 개인 과제를 진행하면서 애매하게 알고 있던 class, collection 부분을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기회였다. 이번 경험을 통해, 직접 경험해 보면 이해가 명확하게 되고, 더 오랫동안 기억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먼 미래에 경험이 없는 새로운 팀원들이 팀에 합류하게 된다면, 교육을 진행할 때 직접 해볼 수 있는 실습도 같이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프로젝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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