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Flutter 창업 5기 : 3주차를 마치며

서론

3주차에는 전투형 rpg game 제작과 팀빌딩을 위한 네트워크를 진행하였다.

 

The four fs

•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것
  • 아침에 9시부터 10시까지 북클럽이 진행된다. 일주일 동안 '장병규의 한국 스타트업'을 읽었다.
  • 개인 과제로 전투형 rpg game 제작을 진행하였다.
  • 팀 빌딩을 위한 앱창업 캠프 멤버들간의 네트워킹이 진행되었다. 마음이 맞는 팀원들을 찾기 위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 처음에 앱창업 캠프에 조인했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하는 프로그램인 줄 알고 신청했었다. 하지만 막상 팀의 비중이 컸었다. 그 계기로 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던 찰나, '장병규의 한국 스타트업'을 읽었고, 동업에 대하여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그 일을 통해 팀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막상 주어진 네트워킹 시간에만 대화를 하려니 10분이라는 시간은 부족했다. 그래서 마음에 드신 분이나 생각했던 게 비슷했던 분들끼리는 추가적으로 대화를 나눴다.
  • 개인 과제는 저번주차보다는 심화과정이었던 것 같다. 점점 개발 능력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기분이다. 하지만 여기서 주저하지 않고 더 공부하여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 팀 빌딩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상태에서 여러 경험을 했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보니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의견과 견해가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여러 인사이트들이 들어오게 되었다.
  • 이러한 경험을 통해 다양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내가 다양한 경험을 한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 만약 나중에 나만의 팀을 다시 만들게 될 기회가 있다면 다양한 경험을 한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프로젝트 결과

이번주차는 네트워킹에 더 집중하느라 필수 기능 구현은 완수했지만 아직 도전과제를 완수하지는 못했다. 주말동안 완성을 하고 모르는 부분이나 애매하게 아는 부분에 대해서 더 공부를 진행할 예정이다.